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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17 자외선에 짙어진 기미, 주근깨, 잡티… 상태에 맞는 레이저 시술 중요해

2018-05-17 16:16:21

자외선에 짙어진 기미, 주근깨, 잡티… 상태에 맞는 레이저 시술 중요해

이진영 기자  |  2580@newswork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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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5.17  14:4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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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제피부과 김은진 원장

 

[뉴스워커_이진영 기자]

 

푸르름을 자랑하는 신록의 계절이 돌아왔다.

자연이 선사하는 싱그러움을 만끽하기 위해

야외 활동이 늘어나면서 자외선 노출시간 또한

길어진 탓일까. 최근들어 짙어진 기미, 주근깨,

잡티, 어두운 피부톤을 개선하기 위해 병원에

문의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꼼꼼히 자외선

차단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피부의 색소가 짙어졌

다면 이를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까.

 

기미, 잡티 개선을 위해 큰 부작용 없이 안전하게

시술하는 방법으로 레이저 토닝 시술이 있다.

이저 토닝은 멜라닌 색소만 선택적으로 파괴하므로

색소 병변 개선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고 진피내

콜라겐을 자극하는 효과도 있어서 잔주름, 모공

개선에도 효과가 좋다. 통증이 거의 없어 마취연고

없이 대부분 시술하며 시술 후에도 표시가 나지

않아 일상 생활에 큰 지장이 없어서 치료에 부담이

없다.

 

대구 로제피부과 중앙점 김은진 원장은 레이저 토

닝은 시술 시간이 짧고 표시가 나지 않으며 시술 후

바로 세안이나 화장이 가능하므로 일상생활에 큰

지장 없이 가능한 치료방법이다. 색소 병변 뿐만

아니라 모공 및 잔주름 개선에도 효과가 좋아 표시

나지 않게 맑고 탄력있는 피부를 유지하는데 적합한

시술이다.”고 설명했다.

 

또한 여러 병변이 공존하는 경우 다양한 레이저의

병행 시술을 함으로써 그 결과를 향상시킬 수 있다.

색소 병변 치료 레이저로 스타워커MaQX, 레블라이트SI,

피코슈어, 젠틀맥스Pro, 맥스G 등의 다양한 수입

레이저 장비들이 있으며 그 중 스타워커MaQX(FOTONA)

나노세컨드 레이저의 높은 에너지 능력과 전통적인 피코세컨드

레이저의 극도록 짧은 펄스 피크 파워를 결합한 기술력을

통해 병변 주변에는 손상을 주지 않으면서 색소를 파괴한다.

 

김은진 원장은 다양한 레이저 장비들의 발전으로 인해

시술의 결과 및 환자들의 만족도도 높아지고 있다.

가령, 최근 도입된 스타워커MaQX의 경우 기존의 레이

저로 치료하기 까다로웠던 병변 개선에 있어 더 향상

된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라며, “시술가의 숙련도 및

레이저 종류에 따라 시술 결과에는 많은 차이가 날

수 있으므로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만족스러운 시술 결

과를 얻기 위해서는 풍부한 경험과 전문적 지식을 겸

비하여 다양한 레이저를 사용할 수 있는 곳을 찾아 시술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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